사랑하는 음악인 여러분께
회원님의 가정에 축복과 건승을 기원합니다.
- 어려움 속에 울산음악협회는 지역의 신예 음악인 발굴과 함께 다양한 연주를 기획, 제작하여 많은 음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
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.
- 안녕하십니까? 울산음악협회장 배수완입니다.
- 1974년 울산음악협회가 설립된 지 올해로 50년이 되는 해입니다.
문화 예술은 한 도시의 경쟁력이 되며,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.
지금까지 울산은 산업 수도로서 역활을 잘 감당해 왔습니다. 이제는 산업 수도에서 문화 수도로 발전되어져 꿀잼 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는데 우리 음악인들의 역활이 굉장히 크다고 할 수있습니다. 하지만 현재 울산은 젊은 음악인들의 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,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.
이러한 어려움 속에 울산음악협회는 지역의 신예 음악인 발굴과 함께 다양한 연주를 기획, 제작하여 많은 음악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.
울산음악협회는 음악인 뿐만이 아니라 울산시민과 함께 지역문화예술을 더욱 발전시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음악협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.
울산음악협회는 언제나 음악인 여러분들이 주인입니다.
감사합니다.
- 제 19대 울산음악협회장 배수완
배수완 拜上